오도암(悟道庵)
오도암 주불
팔공산 제1의 명당으로 원효대사가 오도(悟道)했다는 오도암(悟道庵)은 654년(태종무열왕 원년)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한다. 경북
문화재자료 제507호(2006.06.29.)로 지정된 오도암금동불입상(悟道庵金銅佛立像)은 높이 약 9.4㎝ 크기로 8세기 중후반의 통일신라시대
불상 양식을 갖추고 있다. 태동(苔洞) 최계(崔誡·1567~1622)가 ‘오도암에 보낸 편지’와 태암(苔巖) 이주(李輈·1556~1604)가 ‘오도암에
보낸 격문’으로 볼 때 임진왜란 이전부터 법등을 이어왔다. 근세에 기헌(奇軒) 조병선(曺秉善ㆍ1873~1956)이 남긴 『오도암중수기(悟道
庵重修記)』에는 ‘정전(正殿)과 산령각(山靈閣)을 일신했다’고 적혀 있으나 1968년 무장간첩이 침투하자 정부의 독가촌 정리방침에 따라
철거 되었다.
2016년 12월 4일, 군위군과 은해사의 지원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에 맞배지붕의 대웅전(大雄殿) 낙성식을 했다.
오도암 서당굴
낙성식


